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악마성 드라큘라 창월의 십자가 (문단 편집) === 마봉진 === 본작의 핵심 요소로, 창월의 십자가에서는 보스룸에 입장하려면 마봉진이 필요하다. 만약 보스 룸에 들어가기 직전의 문에 들어갈려고 할 때 해당 보스 룸이랑 맞는 마봉진이 없다면 들어갈 수 없다. 일치하는 마봉진을 갖고 있다면 보스 룸에 입장하기 전에 해당 마봉진이 표시되며 이후 문이 열리고 보스 룸에 입장할 수 있게 된다. 마봉진은 스토리를 진행하면서 맵을 둘러보면 얻을 수 있다. 마봉진의 총 갯수는 5개이며, 이 중 첫 번째 마봉진은 요코로부터 받게 되며 마봉진 그리기를 연습을 할 것인지 선택지가 나온다. 여기서 마봉진 연습을 하지 않더라도 언제든지 메뉴를 통해 연습할 수 있다. 보스전을 진행하다가 보스의 HP가 0이 되면 마봉진이 나타난다. 이 때 그려야하는 마봉진은 보스 룸에 입장했을 때 나왔던 패턴을 그대로 그려야 한다. 마봉진이 나타나면 불꽃으로 타이머가 표시되는데, 화면을 터치하기 전까진 타이머가 작동하지 않으므로 마봉진이 나타났을 때 펜을 꺼내도 된다. 화면에 펜을 터치하기 시작한 순간부터 타이머가 작동하며, 이 타이머가 0이 되기 전까지 패턴을 올바르게 그려야 한다. 외곽에 있는 표식을 꼭지점으로 삼아 패턴을 올바르게 그리면 마봉진이 작동하면서 보스가 봉인된다. 굳이 선까지 똑바로 따라 그릴 필요는 없고, 꼭지점만 순서대로 정확히 찍으면서 적당히 그리면 OK. 만일 마봉진을 잘못 그리거나, 너무 느린 속도로 그리거나, 타이머가 0이 될 경우 HP를 일부 회복해 보스전을 다시 진행해야 하며, 이 상태에서 HP를 0으로 만든 후 다시 마봉진을 그려야 한다. 즉, 마봉진 그리기가 성공할 때까지 보스전이 끝나지 않는다. 창월을 해본 사람들이 대부분 욕하는 요소로 초반부야 문양이나 보스가 단순하고 쉬운편이니 그렇다치더라도 후반부로 갈수록 보스 난이도도 꽤 올라가고 문양도 엄청나게 복잡해진다. 보스 룸 입장과 전투 막바지에 보스 처치에 필요한 요소이면서 전투 도중에는 아무런 도움을 주지 않으며, 실패시 페널티만 있다. 그래서인지 이 마봉진 시스템을 아예 없애버린[* 정확히는 터치스크린 조작 자체를 할 필요가 없게 개조된 롬이다. 보스전에서의 마봉진은 그릴 필요 없이 자동으로 발동되고, 발로르 소울로 부수는 얼음은 율리우스처럼 평타로 때려서 부술 수 있게 된다.] [[개조 롬]]도 있다. 혹시 마봉진이 짜증나서 도저히 못해먹겠다면 이 쪽을 찾아보는 것도 한 방법이다. [[https://www.romhacking.net/hacks/3324/|일본판]]과 [[https://www.romhacking.net/hacks/3408/|영문판]]이 있는데, 일본판의 경우 마봉진을 한 획은 그어야 한다. 보스 러시 모드와 율리우스 모드에는 해당 시스템이 없다. 본편에서 율리우스는 마봉진을 못써서 재생 속도 이상으로 보스를 두들겨패서 잡았다고 본인이 직접 언급한다. 알루카드의 경우는 보스를 잡으면 랜덤으로 [[소울 스틸(악마성 시리즈)|소울 스틸]]이라고 외치는 것으로 보아, 보스들이 재생하기 전에 소울 스틸을 이용해 무마한다는 설정으로 보인다. 이 요소가 상당히 혹평 받은 걸 의식한 탓인지, [[악마성 드라큘라 갤러리 오브 라비린스|갤러리 오브 라비린스]]나 [[캐슬바니아 오더 오브 에클레시아|오더 오브 에클레시아]] 등의 후속작에선 이런 기믹이 두 번 다신 쓰이지 않았다.[* 그나마 갤러리 오브 라비린스에서는 파트너를 이동 시키는 요소로 활용 되지만 특정 기믹 외에는 크게 활용 하지 않아도 되며 그 특정 기믹에서는 적들이 없는 단순 퍼즐에 가까우므로 실패 시 퍼즐을 재도전을 해야 된다는 점 외에는 없는 편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